농촌진흥청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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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인사발령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4.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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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경미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부장과 김명수 인삼특작부장 (사진제공=농촌진흥청)
(왼쪽부터) 김경미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부장과 김명수 인삼특작부장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농촌진흥청은 오는 20일자 고위공무원단 승진과 과장급 승진 및 전보 등 인사발령 사항에 대해 17일 발표했다.

먼저 ‘김경미’ 前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이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으로 승진했다. 김경미 부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농가정학 학사와 농촌사회교육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농촌진흥청 지원국(생활지도사)를 시작으로 농촌자원개발연구소(농업연구사), 농업과학기술원(농업연구관), 농촌진흥청 농과원·지원국·연정국 과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연구팀(농업연구관),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김명수’ 前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장이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으로 승진했다. 김명수 부장은 1967년생으로, 전북대학교 원예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과수연구소 나주배연구소(농업연구사)를 시작으로 원예연구소 원예기술지원과(농업연구사),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실 평가조정담당(농업연구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시험장 연구정책과(농업연구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소장, 사과연구소 소장, 과수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더불어 청장비서관으로 ‘김황용’ 비서관이 승진했으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과수과장에는 ‘박정관’ 과수과장이 승진했다. 또한 연구정책국 ‘이승돈’ 연구정책과장과 국립농업과학원 ‘김병석’ 기획조정과장,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최달순’ 화학물질안전과장이 이번 인사를 통해 전보 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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