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던 시민의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의정활동 임하겠다" 다짐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17일 제220회 아산시의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당선 인사를 통해 “평소 봉사하던 시민의 자세로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1차 본회의 의사일정 전 지난 4·15 아산시의회 의원 재선거를 통해 입성한 윤원준 의원은 선서를 통해 “법령준수와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본회의장에서 엄숙히 선서했다.
윤 의원은 “2009년부터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집수리 봉사를 해오던 것처럼 아산시민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 며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적인 도시발전 및 주거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데도 앞장 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 의원은 상임위 복지환경위원회를 오는 6월 후반기 원구성 전까지 활동하고 이번 220회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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