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키움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가 1000만건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은 지난달 한 달 조회수 100만건, 지난 10일 기준 누적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키움증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상영의 시황 △투자전략 ‘이진우의 마켓리더’ 등 시황 및 이슈분석 콘텐츠는 물론 초보 투자자를 위한 △초보앵커의 주식이야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법 등의 동영상을 제작해 구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당일 시황을 해설해주는 ‘서상영의 마감시황’은 지난 1일 업로드 된 동영상에서만 4만5000회의 조회수를 나타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식을 공부 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우량주 장기 보유,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관심을 더해가며 과거 급등주 단기매매 형태의 투자방식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식시장 이슈들을 빠르게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해주는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기준 키움증권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 6만3000명, 누적 조회수 1013만건, 팟빵 구독자 수는 7100명, 누적 조회수는 516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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