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한국화이자제약, 혈우인 위한 ‘레드타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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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한국화이자제약, 혈우인 위한 ‘레드타이 챌린지’ 동참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4.16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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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공급 중요한 혈우병 인식제고 및 헌혈 독려 캠페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이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혈액 공급이 중요한 혈우인을 위해 헌혈을 독려하는 ‘레드타이 챌린지’에 참여한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혈액 공급이 중요한 혈우인을 위해 헌혈을 독려하는 ‘레드타이 챌린지’를 오는 17일부터 3개월 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4월 17일은 세계혈우연맹(WFH)이 혈우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정한 세계 혈우인의 날이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의 결핍으로 일어나는 희귀질환으로 ‘피가 멎지 않는 질환’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체 각 부위에서 출혈이 일어날 경우 정상적으로 지혈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2약 만 명당 한 명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국내에는 2018년 12월 31일 기준 한국혈우재단에 약 2000여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다. 올해 ‘세계 혈우인의 날’은 ‘함께해요(Get +Involved)’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 세계와 지역사회가 혈우병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혈우인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치료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레드타이 챌린지’에 동참해 대표적인 희귀 질환 중 하나인 혈우병에 대한 인식을 제고와 혈우인을 위해 헌혈을 독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타이 챌린지는 미국혈우재단(NFH)에서 혈우인들과 소통을 목표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레드타이 이미지와 헌혈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SNS에 게재하고, 함께 혈우인을 응원하고 헌혈을 독려하고 싶은 사람을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헌혈의 집을 방문해 직접 헌혈을 진행한 후, 헌혈증 인증샷을 올리는 방식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가까운 헌혈의 집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내 헌혈의 집 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드타이 챌린지는 화이자 임직원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세계 혈우인의 날’인 4월 17일 기념해 총 417명의 캠페인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3개월 간의 활동 후 조성된 기부금은 헌혈 캠페인 지원을 목적으로 기부금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연진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 사업부 총괄 상무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한국화이자제약에서 혈우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혈액 공급이 중요한 혈우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화이자는 혈우병 분야 리딩 기업으로서 약 20년에 걸쳐 혈우병 환자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혁신 치료제를 개발·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앞으로도 혈우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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