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 최춘식 후보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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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 최춘식 후보 지원 유세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4.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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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포천시 송우사거리에서 포천·가평 선거구에 출마한 최춘식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지원 유세를 통해 “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에서 여러 정책이 있었지만 하나도 잘 된 것이 없다. 경제는 실패했고, 소득주도성장은 실업과 폐업만을 양산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미래통합당이 국회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포천·가평의 진정한 일꾼 최춘식 후보를 국회로 보내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강조하며, 유세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최춘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최춘식 후보는 “국회를 또 문재인 정권에 맡기게 되면 지난 3년간 경제를 망친 그 방식 그대로 또 2년을 할 것이다”며, “무능·위선·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정체되고 침체된 포천·가평을 활기차고 희망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 종사자들을 힘들게 하고 경제를 폭망하게 만든 문재인 정부를 오는 4월 15일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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