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동아오츠카는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 위비 소속의 김소니아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를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량발전상(MIP)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올린 선수에게 동아오츠카가 주는 상이다.
김소니아선수는 이번 시즌 득점 9단계, 공헌도 4단계가 상승하며 WKBL 평가단 34명 중 19표 득표로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아오츠는 WKBL 선수들에게 음료를 포함해 스포츠타월, 스퀴즈보틀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광고, 이벤트 등 포카리스웨트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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