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 ‘소상인’ 위한 손 소독제 1만 7000개 전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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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소상인’ 위한 손 소독제 1만 7000개 전달 후원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4.10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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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및 대기업-소상인 등 상생 위한 3자간 협약식
외식업중앙회 회원 업소 대상 손 소독제 1만7천개 전달 약속
9일 용산구 롯데GRS 대회의실에서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이사(가운데),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좌), 동반성장위원회 조태용 실장(우)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9일 용산구 롯데GRS 대회의실에서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이사(가운데),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좌), 동반성장위원회 조태용 실장(우)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9일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3자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외식업 소상인을 위한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조태용 동반성장위원회 실장,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식은 지난달 대구·경북 일부 지역 가맹점 대상 물품 대금 연장에 이어 위생용품 지원, 방역비용 지원, 휴점 매장 대상 물품 대금 입금 연기, 브랜드 로열티 100% 면제에 이어 추가 지원을 위한 상생 협약식이다.

롯데지알에스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측에 약 1만 7000개의 손 소독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및 상생 방안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롯데지알에스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계의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소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지난달 당사 브랜드별 지원 대책 발표에 이어 전국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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