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여파에 실직자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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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여파에 실직자 넘친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4.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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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실직수당 청구 건수 폭증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미국 현지의 실직자가 넘쳐나는 상황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3월 29일~4월 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61만건을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는 것은 일자리가 줄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전주보다는 약 26만건이 줄었지만, 3주 연속 역대 최대 규모의 폭증세가 계속되는 실정이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3월 셋째 주 330만건에서 같은 달 넷째 주에는 687만건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 고용시장의 최장기(113개월 연속) 전성기도 끝나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이전에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매주 20만건 수준에 불과했다. 

최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노동부가 이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1967년 이후 최고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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