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우리카드는 달러화 2억7000불(한화 약 3300억원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ABS는 글로벌 은행인 소시에터 제너랄을 단독 투자자로 발행돼,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평균 만기는 3년 6개월이다. 또 소시에터 제너랄 서울지점과 통화이자율스왑을 체결해 환율 및 이자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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