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작문 첨삭 서비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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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독일어, 작문 첨삭 서비스 무료 제공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4.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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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원스쿨 독일어가 독일어능력시험(ZD) 쓰기 영역 대비가 가능한 작문 첨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주 금요일에 출제되는 과제를 확인하고 문제에 따라 작문 후 제출하면 첨삭 신청이 완료된다. 시원스쿨 독일어 리나 강사가 직접 1대1로 상세한 첨삭과 조언을 전한다.

초·중·고·대학교를 모두 독일에서 졸업한 리나 강사가 문법상의 오류를 비롯해 적절한 표현과 어투, 인칭, 복수 및 단수형 등을 꼼꼼하게 첨삭해 답변한다.

작문 과제는 6월까지 A1 레벨부터 A2, B1 레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험 응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각 레벨에 따른 복습을 원하는 이들에게 권장된다. 첨삭 서비스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출시 예정인 인강 ‘자주 틀리는 독일어’ 강좌가 제공되며, 과제에 도전한 수준에 맞는 강의가 지급된다.

한편, 코로나 19로 인해 3월과 4월에 예정된 모든 독일어능력시험(ZD)이 취소된 상황이다. 시원스쿨 독일어는 시험 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기간을 연장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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