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관·군 협력 사업으로 공공기관에 초화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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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관·군 협력 사업으로 공공기관에 초화류 지원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0.04.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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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에서 관·군 협력 사업으로 초화류를 공공기관 등에 지원하고있다.(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에서 관·군 협력 사업으로 초화류를 공공기관 등에 지원하고있다.(사진제공=동두천시)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봄철을 맞아 관·군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4월 2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공공기관및 군부대에 초화류를 지원했다.

올해 지원하는 초화류는 팬지, 비올라, 데이지 수종 65,000본으로, 관공서 17개소, 학교 8개소, 군부대 4개소 등 총 29개 기관에 배부하였으며, 이번에 배부된 초화류는 동두천 곳곳에 식재되어, 시민들과 장병들에게 아름다운 봄기운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는 매년 봄 각 기관에 초화류를 지원하고있으며 식재 시 소요되는 경비를 절감하고, 만연한 봄의 향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군부대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화류 지원을 통하여 동두천시 곳곳이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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