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홍삼 브랜드 ‘정관장’과 협업하여 홍삼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정관장의 홍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우유와 달콤한 꿀, 시원한 얼음을 홍삼 원료와 함께 갈아낸 ‘홍삼 스무디’와 은은한 홍삼맛과 커피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홍삼 라떼’로 구성됐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홍삼 음료를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정관장 홍삼점 에브리타임 밸런스 핏’ 1포를 증정한다. 매장별 증정 수량은 상이하며,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면역력 강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정관장과의 협업으로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로 잠바주스만의 맛있는 음료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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