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배우 이광기를 위한 헌정 무대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구윤은 신인 시절부터 자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배우 이광기를 위한 무대를 준비한다. 박구윤은 "광기 형은 등대 같은 존재다"라며 "신인 시절 광기 형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다양한 분들에게 소개도 해줬다"며 이광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박구윤은 이광기가 "내가 요즘 눈물이 많아졌으니 신나는 노래로 부탁한다"고 하자 흥 넘치는 노래를 선곡,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헌정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무대를 보던 이광기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등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왕중왕전 진출 마지막 티켓을 누가 차지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미 왕중왕전에 진출한 조항조, 김용임, 박구윤이 또 한번의 1위를 차지할지 유지나, 박혜신, 마이진, 설하윤 중에 새로운 1위가 탄생해 왕중왕전에 합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구윤, 이광기의 특급 브로맨스부터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4월 8일 오후 10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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