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앤 카 키트’·배터리 1회 교환권 세트 구성
[매일일보 전지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무선청소기 ‘퓨어 Q9’ 패키지 상품(PQ91-3EM20)을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30일까지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32% 할인된 가격에 1000대 한정 수량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퓨어 Q9’ 무선청소기 외에 추가 브러시로 구성된 6만5000원 상당 ‘홈 앤 카 키트’(Home & Car Kit)와 12만원 상당 배터리 1회 교환권이 들었다. 패키지로 구매하면 개별로 구매하는 것보다 3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셈이다.
배터리 교환권을 5월말까지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 영수증과 함께 등록하면 구매 후 2년내 새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퓨어Q9(PQ91-3EM20)’ 모델은 25.2V(볼트) 대용량 리튬 배터리로 최대 55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800g 가벼운 무게와 저중심 설계로 손목에 부담이 없다. 흡입력도 강화됐다. 나선형 싸이클론 모터로 소음은 줄이고 흡입력은 극대화해 바닥 먼지를 99% 제거한다. 5단계 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를 99.9% 걸러준다. 스틱에서 핸디형으로 따로 분리해 투인원(2in1)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생활1팀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무선청소기 인기에 힘입어 일렉트로룩스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격 할인은 물론 ‘홈 앤 카 키트’와 배터리 교환권까지 받을 수 있어, 평소 무선청소기를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론칭했다. 지난 3월에는 LG전자와 손잡고 ‘사피아노 식기세척기’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식기세척기 ‘LG 케어십 서비스’을 36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2월에는 미니 저주파 마사지기 ‘클럭(KLUG)’의 단독 패키지 상품을 론칭했다. 패키지는 본품과 발패드로 구성됐. 본품은 본체, 기본 패드, 라지 패드, 리모컨 등의 구성이다.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기본 패드 1개와 라지 패드 1개를 사은품으로 한정수량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