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교육 환경 돕는 인테리어 용품, 먹거리도 할인
[매일일보 전지현 기자]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맞아 홈플러스는 9일부터 14일까지 가정에서도 온라인 수업을 효과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돕는 ‘신학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가성비 높은 아이뮤즈(iMUZ) 가전을 한데 모았다. 스톰북14 아폴로플러스(64GB) 노트북을 행사카드 결제 시 29만9000원에 선보이며, 태블릿 PC 레볼루션 X11과 북커버형 도킹 형태의 레볼루션 X11 키보드는 함께 구매 시 할인 판매한다.
가전 주변기기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캐논 복합기는 행사카드 결제 시 15만9000원에 판매하며, 심플러스 복사지는 1권(70g, 백색, 500매) 2980원, 1박스(70g, 백색, 2500매)는 1만4800원에 판매한다. 펠로우즈 C타입 충전식 미러링 케이블(2m)은 2만8900원, ipTime 유무선 공유기는 3만4900원, COX 게이밍 헤드셋은 2만9800원에 마련했다.
쾌적한 홈스쿨링 환경 조성을 돕는 학습 보조기구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초특가에 판다. 프리즘 LED 스탠드를 각 2만원 할인해 프리즘 LED 학습스탠드는 40% 저렴하게, 충전식 프리즘 LED 스탠드는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체계적인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탑재한 EBS KIDS 한글이야호 패드는 19만9000원이며, 아이들이 집에서 맘껏 뛰어 놀 수 있게 돕는 파크론 스트라이프·스페이스 놀이방 매트, 1+1, 아모스 아이슬라임과 아이클레이 스노우매직 세트는 각각 6990원, 9990원에 판매한다.
각종 먹거리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프라임 척아이롤/부채살/살치살(100g, 미국산)은 각각 1890원, 1890원, 3290원, 허니순살 닭강정은 1만990원, 허니윙봉(20봉)은 8990원이며,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냉동 새우 11종 30%, 브랜드 닭고기 10종은 최대 2000원 할인 판매한다. 쌀가루의 바삭함을 살려 아이들 간식이나 성인 안주로도 좋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콰트로 치즈볼/콘스프볼(320g)은 3990원에 판매하며, 25종 스낵과 비스킷은 500원 균일가에 5+1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 인기 캐릭터 펭수 양말(5족)과 슬리퍼 각각 9990원, 1만9990원, 카카오/베네통/라인프렌즈 캐릭터 실내화는 각 9990원에 판매하며, 실내화/슬리퍼(각 3990원~1만9990원)는 2개 구매 시 20% 할인, 빅키드 학생가방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동용 팬콧 트레이닝복 상/하의 각 1만2900원(세트 2만600원), 쿨레깅스(6컬러, 사이즈 110-140)는 9990원에 판매하며, 카파/케이스위스/비너스 브랜드, 인기 캐릭터 주니어/아동 이너웨어는 각 3990원~1만3990원에 마련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맞는 학생들이 원활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돕고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엄선해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