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후보,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기자회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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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기자회견 참석
  • 박용하 기자
  • 승인 2020.04.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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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와 조식 식당 설치, 통근버스 운행 등 근로환경개선 적극지지”
박지원 후보,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기자회견 참석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박지원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기호3번 민생당)는 8일 오전 10시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기자회견에 참석해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와 조식 식당 설치, 통근버스 운행을 누가 반대하겠느냐?”며 대불산단 노동자의 근로환경개선을 적극 지지할 뜻을 밝혔다.

금속노조 기자회견은 목포ㆍ영암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시장ㆍ군수, 시의회ㆍ군의회 의장들에게 보낸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는데, 박지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미 의장님 등과 저희 사무실에서 합의를 했고,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통근버스, 조식 식당을 누가 반대하겠느냐”면서, “목포ㆍ영암이 고용위기지역에서 탈락할 위기였지만 두 지역을 하나로 묶어서 지정을 받았고, 목포ㆍ영암ㆍ해남을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추가했다. 이렇게 노동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따져서 이뤄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고 이러한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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