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뷰티 콘텐츠 채널, 영상 프로 작업 현장 간접 경험 가능
[매일일보 전지현 기자] 맞춤형 뷰티 콘텐츠 채널 ‘쁘띠팩토리’는 지난 1일부터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스튜디오 공간 및 고가 전문 촬영 장비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청담동에 위치한 ‘쁘띠팩토리’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스튜디오 및 촬영 장비를 대여를 할 경우 현직 영상 프로들 작업 현장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또 평소 궁금했던 촬영, 편집, 자막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한 컨설팅도 가능하다.
쁘띠팩토리는 뷰티에 관한 평소 궁금해 하는 ‘토리(구독자)’ 니즈를 파악해 유튜브와 네이버 TV에 맞춤형 뷰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솔직하고 리얼한 뷰티클리닉 닥터콘텐츠를 제작하며 뷰티에 관련된 패션, 코스메틱, 메이크업, 헬스, 맨즈 뷰티 등으로 콘텐츠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질 높은 뷰티 정보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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