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지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뮤즈 신민아와 함께 ‘아이 엠 민아(I am MinA)’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쿠론은 ‘아이엠 쿠론’ 컬렉션을 통해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일상을 함께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뮤즈 신민아를 전격 내세운 스페셜 컬렉션 ‘MinA’를 출시한다. 특히 2020 봄/여름 여성 트렌드를 반영한 젠틀, 쿨, 볼드 3색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통해 스타일링 정석을 보여준다. ‘민아 젠틀(MinA Gentle)’은 클래식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토트백 라인으로, 뮤즈 신민아의 포멀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포인트로, 토트백과 함께 참으로 레이어드 연출할 수 있는 폰 케이스 아이템도 있다. 오버핏 재킷과 함께하면 더욱 멋스럽다.
‘민아 볼드(MinA Bold)’ 라인은 상단 러플 디테일이 있어 가방 하나로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숄더와 크로스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미니어처 사이즈인 마이크로 참은 비비드한 컬러로 에어팟, 립스틱 등 작은 소지품 수납이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미나 볼드의 포인트와 함께 볼륨감있는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좋다.
‘민아 쿨(MinA Cool)’ 라인은 가볍게 들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러프하게 접힌 셔링과 부드러운 터치감, 청량한 컬러가 특징인 ‘미나 쿨’은 포멀룩과 캐주얼룩 모두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백으로 적합하다. 특히, 백 이외에도 ‘미나 쿨 벨트’가 5월 출시 예정이다. 여름에 맞춘 화이트 컬러의 벨트로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다.
쿠론 관계자는 “쿠론은 최근 고객과 소통 채널 넓히며 수요에 맞춰 빠르게 대응하는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뮤즈 신민아와 함께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캡슐 컬렉션 전개로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캡슐 컬렉션 ‘MinA’ 아이템은 쿠론 T.C.I.F(Thanks Couronne It’s Friday!) 프로모션을 통해 가장 먼저 출시한다. T.C.I.F는 금요일마다 신상품을 드롭하는 형식이다. 지난 3일에는 참 장식을 증정했고, 24일에 오픈하는 미나 볼드 구매 시 마이크로 참을, 5월15일에는 쿨 체인 스트랩을 증정한다. 단 하루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