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철원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대응기관의 대응체계 현장점검
철원지역, 확진자 추가 발생 대응태세 점검 및 근무 직원 격려
지역사회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 총력
철원지역, 확진자 추가 발생 대응태세 점검 및 근무 직원 격려
지역사회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 총력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6일, 의정부 성모병원 간병인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신규환자발생 등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철원군보건소를 방문하여, 선별진료소 및 방역차량 등 대응시설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관계자 및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철원군 ‘코로나19’ 방역대책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대책 추진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및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한편, 철원군보건소는 전 직원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투입하였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24시간) 과 공설운동장에 차량 이동형 진료(드라이브-스루) 설치 운영(24시간), 다중이용시설 방역강화 등 지역사회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에서도 신속한 방역조치를 위하여, 의료진 보호복(1000세트), 마스크(3000매), 손소독제 등을 긴급 추가지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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