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위해 작업 환경 검사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박영수 이사장이 코로나19 대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3일 합천다목적댐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을 찾은 박 이사장은 코로나19 예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으며, 안전 보건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직원들의 작업 환경도 함께 살펴봤다.
박 이사장은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작업에 사용하는 각종 장비의 안전상태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자리한 합천다목적댐은 낙동강유역종합개발 계획에 따라 지난 1988년 12월 준공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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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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