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다음달 4일부터 신개념 주식 실전투자대결 ‘티레이더 배틀 파이널 라운드(FINAL ROUND)’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티레이더 배틀은 365일 언제나 모바일 게임처럼 흥미진진하고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주식 실전투자대결 앱이다. 이 앱에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연결한 회원은 연중 언제라도 인원, 기간, 우승 기준, 배틀 종류 등 본인이 원하는 다양한 조건으로 배틀룸을 개설해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최종 배틀격인 파이널 라운드에 참여해 우승 상금을 두고 경쟁한다.
우승 상금은 현재 약 9500만원 누적됐다. 또 티레이더 배틀 참여 인원, 배틀 개수, 시장 거래대금 등과 연동해 매일 증가하는 방식으로 파이널 라운드 시작 전인 다음달 3일까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티레이더 배틀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다음달 4일부터 29일까지 전반 리그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후반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전‧후반 리그의 랭킹 스코어를 합산해 1등에게는 누적 우승상금의 약 81%를 지급된다. 합산 스코어에 따라 10등까지 우승 상금을 지급받는다. 참가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 보유한 티레이더 배틀 개인 회원이면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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