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직원 1명 코로나19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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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직원 1명 코로나19로 사망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0.04.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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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해당 직원이 이번에 사망한 사례인지는 개인정보 문제로 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지난 3월 18일부터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이달 13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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