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해당 직원이 이번에 사망한 사례인지는 개인정보 문제로 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지난 3월 18일부터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이달 13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