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4월 한 달간 골프장 그린피를 최대 95%까지 할인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포함한 4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타임세일 이벤트는 8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그린피를 최대 95% 할인해 최저 금액 1만원으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8곳(골프존카운티 △안성W △안성H △선산 △청통 △구미 △무주 △선운 △순천)과 지역별 유명 골프장(△푸른솔포천 △세븐밸리 △다산베아채 △센추리21 △더플레이어스 △블랙스톤벨포레) 등 총 14개 골프장의 18개 티 타임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티스캐너를 통해 골프장을 예약하고 라운드를 완료한 골퍼를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봄맞이 경품찬스 이벤트도 열린다. 4월 30일까지 1회 혹은 1팀 이상 라운드 완료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카스코우드(2명) △보이스캐디 T2A(5명) △그린피 할인권 2만원권(100명)을 증정한다.
티스캐너 앱 및 홈페이지에 그동안 방문했던 골프장의 후기를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4월 리뷰왕 이벤트도 열린다. 기존 방문했던 골프장의 후기를 남긴 티스캐너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퓨젠 바이오 △바이오제닉 에센스 세트(5명) △리파이닝 에센스(10명)을 증정한다.
4월 현장결제 제휴 골프장 할인권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 중 티스캐너를 통해 이벤트 골프장을 예약하고 라운드를 완료한 예약자에게 티스캐너 그린피 할인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골프장은 △마에스트로 △사우스스프링스 △양주 △여주신라 △해솔리아 △오션비치 △코스카 △더플레이어스 △힐드로사이 등 총 34개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 라운딩을 떠나려는 골퍼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실속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