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6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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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6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운영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0.04.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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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편하고 간편하게 시정소식 전달
당진시 카카오톡채널 홍보 이미지/제공=당진시
당진시 카카오톡채널 홍보 이미지/제공=당진시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당진시가 시민들에게 시정소식과 생활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6일 시에 따르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생활에 필요한 혜택 등을 전달하고 관광지, 축제 및 행사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95%가 사용중인 국민 SNS매체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히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SNS 트렌드 변화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 오던 카카오스토리와 트위터의 운영을 중단하고 카카오톡 채널로 전환을 결정했다.

당진시 카카오톡 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당진시청’을 입력하고 채널 추가하면 된다.

김재진 소셜미디어팀장은 “시민에게 편하고 간편하게 시정소식을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재난안전알림기능을 보완해 시민생활에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시민소통 창구로 꾸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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