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오는 10일까지 5일간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 ‘배민오더’로 주문 시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배민오더는 비대면 주문·결제서비스로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결제한 뒤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자가 직접 수령하기 때문에 배달 오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고 배달료에 대한 부담이 없다. 대면 접촉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주문부터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끝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할인 방법은 배달 앱 배달의민족 메인화면에서 최상단 배너 혹은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해 3000원 쿠폰을 다운 받아 배민오더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쿠폰은 기간 내 1일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최소 8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주문한 제품은 포장해 가거나 맘스터치 매장 내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주문이 증가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고객들의 편의와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맘스터치의 다양한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대에 접하고 편리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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