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봉사활동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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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봉사활동 지속 전개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4.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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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코로나19 1인 소규모 약국 지원 (제공=수원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1인 소규모 약국 지원 (제공=수원남부소방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남부소방서는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2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의용소방대원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판매와 방역소독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1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동안 의용소방대는 1인 소규모 약국에 대한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과 가족여성회관과 자원봉사센터에서 마스크 제작·완성품 포장 돕기를 진행했으며, 마중물비전센터 등 불특정다수인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으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지역사회에 안정감을 주고 있다.

김경애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래 서장은 “수도권 감염 추세가 진정되지 않아 강도 높은  2차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수원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과 마스크 제작·포장, 다중운집장소 방역소독 활동 등  숨은 봉사와 노력이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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