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0년 1분기 ‘친절왕’ 문영찬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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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0년 1분기 ‘친절왕’ 문영찬 주무관 선정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4.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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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1동 문영찬 주무관 (제공=수원시)
문영찬 주무관 (제공=수원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는 2020년 1분기 ‘친절왕으로’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민원팀의 문영찬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분기마다 시민이 작성한 ‘그린카드’와 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칭찬을 받은 공무원 중에서 수원시가 자체 심사를 진행해 후보자 5명을 선정해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친절공무원 후보 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진행했다.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문영찬 주무관은 시민, 공직자 등 49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280표(57%)를 얻어 ‘친절왕’으로 선정됐다.

문영찬 주무관에게는 수원시장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며, 친절공무원은 수원시에서 자체적으로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으며 ‘그린카드’는 시민들이 친절한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엽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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