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견본주택 대세…‘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 센트럴’만 예약 운영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4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2900여가구의 청약이 이뤄진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8곳에서 총 2914가구가 접수에 나선다.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
이번주는 검단신도시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 ‘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동시접수가 예정돼 있어서다. 이외에도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웨이브리치’와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오피스텔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호반써밋 목동’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시티’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 센트럴’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등 4곳 모두 사이버로 운영한다. 다만 부산 사상구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 센트럴’은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함께 한시간 간격으로 방문할 수 있게 예약 운영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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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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