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스태프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 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역학조사에 따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하여 일부 음성을 받았고, 일부는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세부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관련 기관에서 공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에버글로우의 경우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안전을 위하여 예정된 일정은 모두 취소 하였으며,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마지막 "앞으로도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며 적극 협조할 것" 이며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과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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