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완판…‘포레나’ 론칭 이후 흥행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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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완판…‘포레나’ 론칭 이후 흥행 릴레이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4.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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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개시 4일만에 계약률 100% 달성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화건설은 2일 부산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계약 개시 4일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위치한데다 부산지하철 숙등역을 접하고 있다. 

한화건설이 지난해 8월 포레나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연속으로 100% 계약을 달성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을 포함하면 5개 단지 연속 매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지난해 포레나 브랜드로 선보인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과 함꼐 단기간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포레나 단지들은 모두 성공을 거둬 포레나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효과를 증명했다”며 “부산 덕천에서 선보일 예정인 포레나 2차, 3차 단지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 규모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00여 가구를 공급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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