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에스코스메틱,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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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에스코스메틱,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받아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4.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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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인정심사 결과 우수
‘안전한 근로환경’을 올해 중요 착안사항 진행…무재해 이력 높이 평가 받아
인증서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토탈 헤어뷰티 제조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제도는 산업 현장에서의 위험 가능성을 내포한 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요소들을 사업자와 근로자가 함께 적절히 통제, 개선해 나가는 과정으로서, 공단은 대상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에 필요한 시스템 구비 및 운영 실태를 심사하여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게 된다.

JPS는 안전하고 청결한 근로 환경 조성을 올해 중요 착안사항으로 의결하고 1월부터 사업장내 위험 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근로자 대상 위험성 평가 교육 실시 및 기존에 이어오던 안전교육 체계를 강화하여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공단의 심사 결과 구성원의 이해 및 참여 수준과 위험 장소 출입 절차 준수 여부 등 시스템 운영의 양호함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평가 기준 기간 내 한 건의 재해도 없는 안전사업장이라는 점에서 위험 관리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JPS의 선형훈 실장은 “회사를 구성하는 직원들의 안전은 사업 이전에 회사의 존속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6월로 예상되는 생산시설 이전에 맞춰 더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는 회사로 성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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