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 교통안전 분야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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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 교통안전 분야 공약 발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4.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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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교통, 안전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2일 발표한 공약에는 서울과 더 가까이 촘촘한 교통망과 365일 24시간 안전한 우리 동네 등 2개 분야로 서울과 더 가까이 촘촘한 교통망으로 동두천, 연천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추진과 서울-동두천-연천을 잇는 남북고속도로 연결사업과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까지 연장 추진, 강화-연천-강원도 고성까지 동서 평화도로 추진을 약속했다.

또 동두천은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에서 지행역으로 진입을 위한 송내교 교량 설치와 동두천역 방면 진입을 위한 소요산 IC-일반산업단지 구간에 교량 설치, 국도 3호선 확장 등의 사업과 연천에는 수도권 광역버스 운행노선 신서면 국립 연천 현충원까지 연장, 연천읍 3번 국도 진입로 직선 개설, 국도 37호 전곡-영중 간 도로 건설 등 주요사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또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자율방제단 등의 안전 활동 지원 확대와 마을 제설 단 지원 강화, 재난전파용 마을 무선 시스템 설치, 전통시장과 주택 밀집 지역 화재 안전관리 강화, 북한 핵 공격 대비 화생방대피소 건립 등의 안전대책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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