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사회단체,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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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사회단체,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나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04.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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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 청년회 참여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 자율방재단(단장 양현철),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 청년회(회장 한상진)은 지난 1일 금산읍의 다중집합 장소에서 코로나 19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두 단체의 50여명과 금산군청 안전총괄과 직원 20여명은 주요 장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금산군 사회단체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모습

이날 참여자들은 군중이 밀집하게 되는 가두행진 등은 하지 않고 2~3인 1조로 분산해 게시대 등 공공장소와 개별업소 등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에탄올 물티슈로 제작된 홍보물 배포를 진행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은 최대한 줄이며 최대한 거리를 유지한 체로 홍보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대전·세종·충청=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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