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여자대학교가 지난 4월 1일 총장실에서 정년(명예)퇴직한 교원을 대상으로 훈·포장과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는 차보숙 총장을 비롯해 정년·명예 퇴임한 김광자(레저스포츠과), 우인애(외식산업과), 주영철(멀티미디어디자인과) 교수와 보직교수 등이 참석했다.
정부 훈·포장은 김광자 교수가 황조근정훈장, 우인애 교수가 홍조근정훈장, 김영헌 교수가 근정포장, 주영철 교수는 대통령표창을 전수받았다.
차보숙 총장은 “수원여자대학교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해 온 교수님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그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대학발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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