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하루 만에 1700대 복귀…외국인은 또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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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하루 만에 1700대 복귀…외국인은 또 ‘팔자’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0.04.02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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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4%(39.40포인트) 오른 1724.86에 거래를 마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4%(39.40포인트) 오른 1724.86에 거래를 마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코스피가 2.34% 급등하며 하루 만에 1700대로 돌아왔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 입어서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4%(39.40포인트) 상승한 1724.86을 기록했다. 지수는 0.48%(8.07포인트) 오른 1693.53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1726.76까지 뛰었다.

외국인은 이날도 5763억원을 순매도하며 ‘셀 코리아’를 이어갔다. 지난달 5일부터 21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다. 이 기간 외국인은 12조7674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저마다 2736억원과 3141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2.18%), SK하이닉스(2.04%), 삼성바이오로직스(2.65%), 네이버(6.44%), 현대차(1.41%), LG생활건강(5.98%), 삼성물산(0.82%), 삼성SDI(0.87%) 등이 올랐다.

셀트리온(-1.52%), LG화학(-0.34%) 등은 내렸다.

코스닥도 2.87%(15.86포인트) 오른 567.70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0.65%(3.56포인트) 오른 554.40으로 개장한 후 등락을 거듭하다 최고점에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론 개인과 기관이 저마다 70억원과 794억원 샀고 외국인은 733억원 팔았다.

원화 가치는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70원 내린 122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1.69% 상승 마감한 반면, 일본 닛케이지수와 대만 가권 지수는 각각 1.37%와 0.46% 하락해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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