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적용 시험 결과를 기반한 제품력과 SNS 마케팅 주효
[매일일보 전지현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달 23일 시즌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이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 2만개가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주 그린 레몬 추출물 79.9%와 시카 성분을 함유한 미백 기능성 잡티 케어 세럼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며, 탄탄한 피부결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 인기의 요인이 인체적용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제품력과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SNS 채널을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공인된 시험 기관에서 진행한 색소 침착, 멜라닌, 피부결 등 9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으며, 출시에 앞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후니언, 시드니와 함께 한 달간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뷰티 챌린지를 진행했다.
매주 피부 시험 기관을 방문해 잡티나 피부결 개선율을 체크했고, 한 주 한 주 변화하는 피부 상태를 소비자들과 공유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가 쌓였다. 최종 시험 결과 후니언과 시드니 모두 잡티 개선율 28%와 57%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극건성,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쓰기 편한 잡티 세럼이다.”, “2주차부터 확 달라진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소비자들 역시 해당 영상을 보고 한 달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SNS를 통해 많은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전국 네이처리퍼블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중이며,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후니언과 함께하는 3차 소셜마켓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