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교육환경 개선 위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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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교육환경 개선 위한 현장 방문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4.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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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을 앞둔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에 나서
이용범 의장
이용범 의장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는 지난 3월31일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한 긴급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계양지역 계양중학교, 예일고등학교 현장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시설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시설 현장방문은 코로나19 대응 교육현장의 안정화를 위한 긴급돌봄교육 운영, 원격교육 인프라 구축 등 집행부의 신속 집행을 독려하고자 학교 시설점검 및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했다.

이용범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하여 컴퓨터실 등 기자재 구입 및 다목적 강당 시설 등 환경 개선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시교육청 관련부서에 조속한 방안 마련 및 다음 추경예산에 반영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확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례없이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됐다”면서, “오는 4월 9일, 온라인 개학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데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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