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개성인삼농협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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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개성인삼농협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 기탁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4.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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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개성인삼농협(조합장 이영춘)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아이사랑브레인 홍삼제품 100박스(1천3백만원 상당)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개성인삼농협 이영춘 조합장, 김선화 관리상무, 이장수 영업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영춘 조합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준 개성인삼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성인삼농협은 1910년 개성에서 창립해 100년 전통과 가치를 이어온 노하우로 제조,가공한 홍삼식품, 농축액, 양갱, 홍삼정차, 사탕, 젤리 등을 생산 전국 하나로마트나 직영점에 납품하며, 외국에도 수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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