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이 1일 부터 2020 연천 꿈의 학교 참여 학생들을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 공개모집한다.
학생들 스스로 도전과 성찰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꿈의 학교 프로그램은 공모신청 영역에 따라 개인과 비영리단체, 학생들이 대상이다.
도내 초, 중, 고 학생들과 입학 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신청대상으로 연천관내에서는 지난 2월 심사과정을 거쳐 총 19개교의 꿈의 학교가 최종 선정이 됐다.
2020년 연천 꿈의 학교는 생태를 비롯, 환경과 과학, 인문,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꿈의 학교가 홈페이지 등록을 통해 모집 준비를 마쳤고, 청정지역의 특성과 연계한 마을읽기, 생태, 환경, 역사 관련 꿈의 학교활동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를 하고 있다.
연천 꿈의 학교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령기 학교 밖 청소년으로 4월1일 14시부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다음 달 18일 이후, 꿈의 학교 별 운영 계획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다.
홍성순 연천교육장은 “학생들 스스로 도전하고 자아를 탐색할 수 있도록 경기 꿈의 학교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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