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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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출시
  • 전지현 기자
  • 승인 2020.04.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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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매일일보 전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혁신적인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을 담은 어반 안티에이징 제품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HERA Youth Activating Cell Serum)’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효과적인 피부 노화 완화 효능이 밝혀진 피루베이트(pyruvate) 성분을 담아 외부 환경에서 지친 피부를 빠르게 개선한다.

브랜드 출범 이후 지속해서 이어온 피부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온 헤라는 도시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피부 노화를 겪는다는 점에 주목,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을 개발했다.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은 세포배양액 구성성분인 ‘피루베이트(pyruvate)’를 함유했다. 피루베이트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안티에이징 효능을 밝혀낸 물질로, 해당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및 안티에이징 효과에 관한 논문은 국제 피부과학 분야 권위지 ‘저널 오브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마토로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2018년 6월 온라인판 표지에도 실린 바 있다.

피루베이트는 당(sugar)이 에너지로 전환하는 중간 과정에 생성되는 물질로, 최초의 에너지원인 당보다 훨씬 작은 입자가 지친 피부에 바로 작용해 유해 환경에서 피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의 효능은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사용 전과 비교했을 때 해당 제품을 사용한 실험군은 하루 만에 피부 장벽, 윤기, 탄력, 투명도 등 초기 노화 징후 개선을 보였다. 또한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은 헤라 브랜드 대표 성분인 앱셀과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성분을 함유해 피부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제형 기술도 적용했다.

지친 피부에 바로 작용하는 피루베이트로 매일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헤라 신제품,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은 4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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