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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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 발탁
  • 박수진 기자
  • 승인 2020.04.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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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하나은행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사진=하나은행
배우 김수현. 사진=하나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하나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인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 측은 “김수현은 그동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다수의 작품 주연을 맡아 국내는 물론 중국 및 동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로,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 및 신남방 확장 정책 홍보에 최적 이미지를 보유한 모델로 평가 받아 새 광고모델로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스마트폰 앱 ‘하나원큐’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소개하는 새로운 광고를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새 광고는 TV, 디지털 매체,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역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와 새 광고모델로 합류한 배우 김수현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더한 콜라보 광고도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최근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주연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오는 6월 브라운관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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