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필름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측은 신규 브랜드 필름을 통해 래미안의 주거가치와 브랜드 파워를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래미안 브랜드 필름 제작으로 그간 래미안이 발전시켜 온 새로운 집의 가치를 보여주려 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래미안 브랜드 필름에는 ‘언제나 최초의 새로움’이라는 슬로건이 담겨 있다.

올해는 래미안에 있어 뜻 깊은 한 해다. 래미안 브랜드 론칭 20주년인 동시에, 신반포15차 재건축 입찰로 5년만에 주택 정비사업 시장에 복귀한 해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래미안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래미안은 현재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 부문 22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9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래미안의 신규 브랜드 필름은 래미안 홈페이지 또는 래미안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래미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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