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자사의 새 FPS(1인칭 슈팅) 게임 ‘발로란트’가 오는 4월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CBT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여파를 고려해 미국, 유럽, 캐나다, 러시아, 터키에서 우선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에서의 일정은 추후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PC용으로 개발 중인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으로 2020년 여름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고품질 총격전, 다양한 무기, 독특한 스킬을 지닌 요원, 수천 시간 플레이 할 수 있는 경쟁전 맵 등이 특징이며, 세계관과 캐릭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지적재산권)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IP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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