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31일 직접금융시장에서 기업의 자금조달 방법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IB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IB Deal 사례 연구’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5월 12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3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다.
이 교육과정은 ECM, DCM, M&A, 부동산 금융, FICC 구조화 등 IB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Deal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의 관점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금투협은 이 과정을 통해 IB에 대한 실무경험이 부족한 Junior Level의 IB 실무자 등이 IPO, 증자, 채권발행,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6일간 2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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