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31일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5월 12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3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다.
이 교육과정은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관련업무 종사자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다양한 국내외 사례연구 및 심화학습으로 구성되었다.
금투협은 자금세탁방지 관련 위규 상황에 대한 적극적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12일 하루 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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