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신서면 행정복지센터가 무인민원발급기를 1일부터, 24시간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
신서면이 주민들과 군 장병들이 야간과 주말 이용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발급기 운영시간이 한정으로 불편하다는 의견들을 수렴, 1일자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 토지대장,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수급자증명서 등 모두 60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확대로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사용이 가능해져 민원인들의 불편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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