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4월 1~30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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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4월 1~30일까지 진행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0.03.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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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위원에 장순원 의원, 정찬선 세무사・조만식 회계사 선임
“결산검사 통해 영등포구 재정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
영등포구의회는 결산검사위원 대표위원에 장순원 의원과 정찬선 세무사, 조만식 회계사를 선임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영등포구의회는 결산검사위원 대표위원에 장순원 의원과 정찬선 세무사, 조만식 회계사를 선임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30일 오후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구의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22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대표위원에 장순원 의원(여의동·신길1동)과 정찬선 세무사, 조만식 회계사를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2019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이 구의회에서 승인한 대로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규명하고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장순원 의원은“지난해 재정이 적정·적법하게 집행되고 낭비된 요인은 없었는지를 꼼꼼히 검토하겠다.”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영등포구의 재정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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