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남양주시을, 김용식 후보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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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남양주시을, 김용식 후보 출마선언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3.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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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후보
김용식 후보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미래통합당 남양주시을 김용식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식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남양주시을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남양주의 일꾼으로 선택 받고자 출마를 선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문재인 정권 2년 10개월 동안 대한민국은 곳곳이 붕괴되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짓밟히고 공정과 정의, 법치가 부정당하는 불의의 시대를 바라보며 제 21대 국회의원 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후보 개개인의 싸움이 아닌 대한민국이 사회주의로 가느냐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는 선거"라며 미래통합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식 후보는 "남양주시가 처한 수많은 난제와 위기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정상화 되어야 비로소 남양주도 정상화 될 수 있다"고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식 후보는 "반드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고 남양주 시민의 삶을 책임지겠습니다. 정권심판이 곧 남양주의 미래"라며 "남양주시민의 곁에서 애환을 함께하고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섬기고 남양주시민의 편에 서서 일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 "마스크를 사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는 것이 당연해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겪는 어려움에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며 "그러나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으로 달려가 주신 의료진, 봉사자, 공무원 등 현실 속 영웅들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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