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 세계 석학들로부터 ‘프로테오믹스’ 기반 암 진단 기술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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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스, 세계 석학들로부터 ‘프로테오믹스’ 기반 암 진단 기술력 인정받아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3.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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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통한 제품 개발 및 마스토체크 글로벌 상용화 예정
(첫 번째 줄 왼쪽부터) 알렉스 토커 교수, 메라 골스한 교수, 빅토르 아달스타인슨 박사, 마사카즈 토이 교수, 베로니크 탄 키악 미엔 센터장, 필립 라이만 고문, 메리언 키에클 교수가 베르티스 과학자문위원회(SAB)로 위촉됐다. 사진=베르티스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베르티스는 최근 미국, 싱가포르, 일본, 독일 등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의학계 암 분야 석학들을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위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베르티스는 세포 내 단백체 기능 이상과 구조 변형 유무 등을 분석하는 ‘프로테오믹스’를 기반으로 조기 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임명된 위원은 총 7명으로 미국에서는 △알렉스 토커 교수 하버드 의대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다나-파버 암연구소 및 하버드 의대 산하 병원의 외과의사인 메라 골스한 교수 △MIT(메사추세츠 공대)와 하버드대가 공동 운영하는 브로드 연구소의 암 진단을 위한 거스너 센터 팀장인 빅토르 아달스타인슨 박사가 임명됐다.

아시아에서는 △마사카즈 토이 일본 교토대 유방외과 교수 △싱가포르 국립암센터의 유방외과장과 싱헬스 듀크-NUS 유방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베로니크 탄 키악 미엔 센터장이 포함됐다.

유럽에서는 △필립 라이만 독일 생명 공학 기업 메디젠과 4SC, 글로벌 제약사 테바의 의학 고문 △독일 바이에른 생명 윤리 및 줄기 세포 연구에 관한 중앙 윤리위원회 위원장이자 바바리아 과학 예술부 장관을 역임한 메리언 키에클 뮌헨공과대학교 r.d.Isar 병원 교수가 참여했다.

이번 SAB 구성은 전 세계 암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베르티스의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직접 검증하고 그 기술력을 인정하면서 이뤄졌다. 그들은 세계 최초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인 마스토체크의 우수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을 진일보 시키는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자문위원들은 각 나라의 유방암 사례를 공유해 마스토체크의 글로벌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해외 시장 진출 및 암의 조기 진단, 신약 개발 등을 위한 기술 연구 등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이처럼 각 분야에서 손에 꼽힐 만큼 저명한 전 세계 석학들이 글로벌 회사가 아닌 아시아 벤처기업 SAB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며 “자문위원들의 뛰어난 지식과 경험은 마스토체크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프로테오믹스 기반 새로운 조기 진단 기술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알렉스 토커 하버드 의대 교수는 “베르티스는 벤처기업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진보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특히 마스토체크는 유방암의 조기 진단에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한국의 진단 기술에 주목한 지금, 베르티스와 같은 한국의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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