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는 가출, 폭력, 비행 등 위기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보호를 위한 일시 청소년 쉼터(고정형) 민간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법적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추고 청소년 업무 수행 경험이 있는 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 등이며,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적격한 심사를 거쳐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3일까지 원주시청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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